'사회서비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8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그룹 1:1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정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이 사업에 응모한 기관들의 사업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 결과 5곳의 응모기관 중 4곳이 제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주간그룹 1:1 제공기관은 ▲용인CYA부설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용인도우누리 ▲해누리센터 ▲짐사회서비스센터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일상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수행지역 공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시는 7월 중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고 8월부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노인과 장애인, 아동 대상의 돌봄사업에서 제외된 중·장년(만40세~64세)과 가족돌봄청년(만13세~39세) 30명이다. 대상자는 소득 수준 보다는 서비스 필요도(질병, 고립 등)를 우선해 선정된다. 지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3년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0일 전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 방향 제시를 위해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해 공개해오고 있다.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53개 부서 434개 사업을 아동예산지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 유엔 아동 권리 협약에 따른 4대 아동 권리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분석했다. 올해 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6일 전했다. 여성복지회관은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330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곳을 일과 가정의 균형, 가족 대상의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강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여성복지회관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4.63%.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시는 2023년 3426억원의 노인 복지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용인시 전체예산의 11.68%로 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올해부터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기초 연금이 전년 대비 5.1% 인상됐다. 이에 따라 노인 1인 가구 기준 기초 연금은 최대 30만7500원에서 32만3180원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아동친화도시 인증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한 시민참여조사 에서 ‘놀이와 여가’ 분야 정책 반영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과 보호’ 분야는 근소한 수치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관내 만 18세 미만 아동, 보호자,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144명(아동 82명, 부모 및 관계자 62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지난 2020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협약에는 ▲주거기본법 제22조에 다른 용인시 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운영 ▲주거복지 관련 정보제공 ▲비주택거주자, 긴급 주거위기 가구 주거지원 ▲주거·사회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14일까지 아동친화도시를 운영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안해 줄 아동과 청소년 등 시민들을 모집한다. 의견수렴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6개 영역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120명)과 부모·아동시설 관계자(30명) 등 총 15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청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아동친화도조사 결과 시의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조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가 유니세프 매뉴얼에 따라 진행한다.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 분야의 아동 실태에 대한 설문이 이뤄진다. ‘우리 지역사회에는 운동하고 놀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있다’, ‘친구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만 18세 미만 아동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이 지난 2019년 대비 4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아동친화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아동 관련 예산이 2019년 3856억원에서 2020년 4985억원, 2021년 5142억원, 올해 575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예산이 늘면서 신규 사업 건수도 2019년 24개 부서 134개, 2020년 23개 부서 161개, 2021년 ...